갤러리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4시 20분경
카페리화 맞은 편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남성 한분을 모시고 카페를 방문하셨다.
내용인즉은 경주에 있는 모 초등학교 동창생(67년생) 11명이 하동 삼성궁에 여행 왔는데, 카페가 너무 예뻐서 팬플룻 연주를 한번 해도 되는지 식당 사장님을 앞세워 물어오신 거였다.
그리하여 솔바람어쿠스틱 밴드에 이어 두번째 버스킹 공연이.....
하동시니어클럽의 실버카페인 카페리화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장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